경기도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건설·교통분야를 다루고 있는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송영주).
건교위는 도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사람중심-생태중심의 건설·교통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특히 건교위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의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 현장 중심 의정활동= 건교위는 조례안 재정비 역시 항상 현장을 찾아다니며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도민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도민의 입장에서 마련하고 있다.
‘경기도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등에 관한 조례’를 통해서는 자동차정비업체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특히, 시·도 조례로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경기도 자동차번호판 발급대행 관리에 관한 조례’를 통해 지역마다 다른 발급수수료의 차이로 인한 민원해소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민생위한 의정활동 주력= 건교위는 각종 촉구결의안을 통해 도민을 위해 도와 정부에 불합리한 정책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선불교통카드 장기 미사용액의 환수법령 제정 촉구 결의안’는 교통카드 사용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수익을 교통안전시설 보완이나 뺑소니 사고 중환자 치료비 지원 등을 위한 예산으로 활동토록 환수법령 제정을 촉구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민자사업구간) 휴게소 설치 촉구 결의안’을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은 민자사업구간 60㎞에 해당하는 거리에 휴게소가 한 곳도 설치돼 있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휴게소 설치를 건의한 내용이다.
송영주 위원장(노·고양)은 “건교위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귀 기울여 듣는 위원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에게 먼저 다가가 신뢰와 희망을 함께 줄 수 있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