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제2기업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제2센터)와 양주·파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9일간 남미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386만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양주·파주시 유망기업들의 남미대륙 내수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진행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양주시 기업 5곳, 파주시 기업 8곳이 참가해 총 154건의 상담과 386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
시장개척단의 단장인 신홍s진기업의 안민균 이사는 “남미시장의 특성을 알 수 있게돼 지속가능한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