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는 최근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정 김효섭(19) 학생에게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김군은 현재 학교 숙소에서 생활하며 어렵게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으며, 부모 모두 정신지체인으로 시설에서 요양 중이다.
양평광주서울지사는 지난 추석 명절과 10월에도 시 소재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가정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 바 있다.
전종생 지사장은 “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및 독거노인돕기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소외계층지원, 농촌일손돕기, 재능기부 등의 사업도 계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