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1 (토)

  • 맑음동두천 17.7℃
  • 맑음강릉 20.1℃
  • 연무서울 15.8℃
  • 맑음대전 19.8℃
  • 구름많음대구 24.3℃
  • 구름많음울산 24.2℃
  • 구름많음광주 19.3℃
  • 구름많음부산 18.8℃
  • 구름많음고창 17.8℃
  • 연무제주 17.6℃
  • 맑음강화 10.2℃
  • 맑음보은 19.3℃
  • 맑음금산 19.0℃
  • 구름많음강진군 19.7℃
  • 맑음경주시 24.2℃
  • 구름많음거제 18.3℃
기상청 제공

국세청, 근로장려금 4천20억 지급

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66만7천가구에 대한 심사를 벌여 52만2천가구에 4천20억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 이 제도가 도입된 뒤 누적 지급액은 1조2천926억원이며 168만가구에 혜택이 돌아갔다.

극세청은 또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 지난 10월 근로장려금 신청자 1천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1.1%가 제도에 대한 안내, 상담태도, 지급 및 처리과정, 근로장려금 지원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강조했다.

근로장려금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절반 가까이(46.9%)가 ‘세무서 발송 안내문’을 꼽았고 신청방법은 44.7%가 방문, 41.4%가 인터넷, 6.7%가 우편이었다.

근로장려금 사용처는 생활비(69%), 자녀교육비(25.4%), 부채상환(3.1%), 저축(1.2%) 순이었다.

2009년과 비교하면 생활비가 60.8%에서 69%로 높아지고 자녀 교육비는 30.7%에서 25.4%로 낮아져 근로장려금 신청세대의 생활고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음을 반증했다.

국세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청 및 지급 업무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부양자녀 수에 따라 수급대상과 지급액이 늘어남에 따라 휴대전화 신청제도를 도입하고 전화 신청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