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화)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3.5℃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8.9℃
  • 맑음광주 4.3℃
  • 맑음부산 11.9℃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9.1℃
  • 맑음강화 2.4℃
  • 맑음보은 3.0℃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6.2℃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월드컵 최종예선 어떻게 치러지나

3차예선 조 1·2위 10팀 5팀씩 2조로 나눠 진행

레바논에 쓰라린 패배를 당한 한국은 내년 2월 쿠웨이트와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최종 예선은 다섯 조로 나뉘어 진행된 3차 예선에서 각 조 1, 2위를 차지한 10팀이 출전해 2012년 6월 3일부터 이듬해 6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른다.

아시아에 배당된 브라질 월드컵 본선 출전 티켓은 4.5장이다.

5팀씩 나뉜 두 조가 진행하는 최종예선에서는 각 조의 상위 2개 팀이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이어 각 조 3위 팀끼리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이긴 팀이 다른 대륙의 플레이오프 진출 팀과 마지막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아시아 조 3위 플레이오프의 승자인 바레인과 오세아니아 예선 1위 팀인 뉴질랜드가 겨뤄 뉴질랜드가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최종예선에서는 아시아가 어떤 대륙과 합쳐 1장의 본선 티켓 주인공을 가릴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시아 축구연맹에서 담당하는 월드컵 최종예선 조 추첨은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이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성적에 따라 시드가 배정된 뒤 이뤄진다.

월드컵 본선 성적에 따라 시드를 배정할 경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던 한국은 일본과 함께 각 조의 톱 시드를 배정받는다.

FIFA 랭킹에 따라 시드를 나누면 한국(31위)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일본(17위), 호주(20위)에 랭킹이 떨어져 톱 시드를 배정받지 못하게 된다.

월드컵 최종 예선의 시드 배정 방식과 조 추첨 일정은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마지막 경기가 치러지는 내년 2월 무렵 발표될 예정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