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지난 25일 ‘1본부 1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안성시 공도읍 국민임대주택 단지를 방문, 사랑의 김장 김치와 쌀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도시공사 주택사업처 직원 20여명과 안성 공도 단지 내 부녀회 주민 20여명은 이날 김장김치와 1천100만원 상당의 쌀을 안성 공도와 하남 풍산 단지 내 기초생활수급자 203세대와 노인정에 전달했다.
다음 달에는 보상처가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문화재팀이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공사는 연말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3회째인 ‘사랑의 경기미 나눔 행사’를 실시해 저소득 가정에 쌀을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