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허재안)가 발행하는 의정 홍보지 ‘경기도의회소식’이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도의회는 지난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외부유관단체장 부문 대상(한국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의회소식’은 경기도의회 대표 홍보지로서 도의회 소식과 도의원 의정활동 사항을 효과적이고 상세하게 제공함은 물론 도의원과 도민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재안 의장은 “창간된 지 올해로 20년을 맞는 ‘경기도의회소식’은 통리장·주민자치위원 등 여론형성층, 도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의 민원실과 구독을 희망하는 독자들에게 무료로 발송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을 많은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알찬 내용을 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소식’은 1992년 창간해 현재 157호까지 발행하고 있으며 도의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계간지 ‘글로벌의정’은 지난해 12월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외부유관단체장 부문 대상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