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박시동 (사진, 국민참여당)의원이 행정감사에서 고양도시관리공사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 개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교육발전연구회(회장 금종례)가 학교급식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0일 ‘학교급식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교육발전연구회가 경인행정학회에 의뢰해 실시한 ‘학교급식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방안’ 연구용역은 학교급식이 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추진되면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코자 추진됐다.
경인행정학회는 연구 용역 결과에 따라 경기도 광역급식지원센터의 완공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각 시·군 급식지원센터 설치와 원활한 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학교급식지원정보 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학교시설 개방 개선방안으로는 ‘(가칭)학교시설 복합화사업에 관한 지원조례’를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또 김종래 대진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인행정학회 하봉운 경기대 교수의 연구용역 최종 보고에 이어 도의회 한나라당 김진춘(비례)·윤태길(하남) 의원, 라휘문 성결대 교수, 원준호 한경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