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관협의회(회장 홍기화)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기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1일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대표이사, 곽영환 한국표준협회 본부장 등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관협의회 회원들과 수원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효행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관협의회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관광공사 등 19개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홍기화 회장은 “지난 1년을 회고하고 입주기업들과 함께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관들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나눔행사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