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윤주용)은 강득구(민·안양)·최경신(민·군포)·천동현(한·안성) 의원을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 오는 7일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베스트 도의원’ 선정은 지난달 16일∼30일까지 보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된 강 의원은 현재 기획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소신있는 정책결정,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책대안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천 의원은 현재 농림수산위원장으로 배려하고 화합하면서도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최 의원은 지방고시 출신으로 군포시 노사지원과장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 제도팀장, 국민권익위 민원정보분석센터장을 지내 철저한 공익추구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