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5.2℃
  • 맑음고창 -5.9℃
  • 맑음제주 5.2℃
  • 맑음강화 -4.7℃
  • 맑음보은 -6.6℃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靑, 대학생과 등록금·일자리 해결 소통

청와대가 대학 등록금과 일자리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대학생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청와대는 4일 25개 대학 총학생회 소속 간부들과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교육과 고용·주거·문화 등 4개 분야의 주제를 놓고 자유토론 방식으로 5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대학생들의 건의를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대통령실뿐만 아니라 국무총리실·교육과학기술부·고용노동부·국토해양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기업청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권에 등을 돌린 것으로 나타난 20∼30대 젊은 세대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국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등록금 인하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교육 분야에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양대 정현호 총학생회장은 “한번에 반값 등록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가능한 수준에서 인하가 필요하다”면서 “정부 주도하에 지방자치단체가 학자금 대출의 이자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광운대 송성민 차기 총학생회장도 “반값 등록금을 실행하기로 한 서울시립대 사례도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졸 실업과 획일적인 부실 대학 선정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