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시흥시장은 최근 연말을 맞아 엘림요양원(도창동 소재)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시흥을 위해 각계 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55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는 한편, 전 공직자가 솔선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