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흐림동두천 1.3℃
  • 맑음강릉 7.7℃
  • 흐림서울 3.7℃
  • 구름많음대전 5.8℃
  • 맑음대구 7.8℃
  • 맑음울산 8.1℃
  • 구름조금광주 8.3℃
  • 맑음부산 8.7℃
  • 구름많음고창 9.1℃
  • 구름조금제주 11.4℃
  • 흐림강화 2.2℃
  • 구름많음보은 4.5℃
  • 흐림금산 3.7℃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KGC 31일부터 신년 유니폼 착용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31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부터 신년 유니폼을 선보인다.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선보였던 KGC는 31일 삼성과 경기부터 내달 23일까지 7차례 안양 홈 경기에서 신년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년 유니폼은 새해를 상징하는 일출 모습과 까치 등을 산수화로 담았고 태극 문양이 박힌 방패연을 넣어 설 분위기도 연출했다.

또 유니폼의 옆선은 색동라인으로 처리해 한복의 느낌을 표현했고 등번호 부분은 윷가락으로 디자인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KGC의 김태술, 이정현, 오세근, 양희종, 박찬희는 농구 전문 월간지 점프볼 신녀호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