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경기교육을 빛낸 교직원 6명이 선정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유아, 초등, 중등, 특수, 행정 등 5개 분야의 교원 5명과 직원 1명을 ‘제27회 경기교육대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수상자는 홍미경(유아교육·수원 매산초 병설유치원) 원감과 김정애(초등교육·수원 효동초) 교사, 이부순(중등교육·의정부 효자중) 교장, 김정희(중등교육·부천 내동중) 교장, 박영순(특수교육·성남 혜은학교) 교감, 이주영(행정·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원장 등 이다.
경기교육대상은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교원과 행정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이며, 표창장 수여는 2일 시무식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