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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유스올림픽 한국 선수단 인스부르크 입성

세계 청소년의 겨울 스포츠 축제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대회 장소인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입성했다.

정재호(대한루지경기연맹 회장) 단장이 이끄는 선수단은 독일 뮌헨을 거쳐 9일 밤(이하 현지시간) 인스브루크에 도착, 선수촌에 여장을 풀었다.

대회 조직위가 뮌헨에서 출발하는 버스 편을 제공해 50명의 한국 선수단은 육로로 알프스 자락을 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선수단은 10일 훈련장을 답사한 데 이어 11일부터 공식 훈련에 참가한다.

각국 선수들이 모이는 합동 입촌식은 12일 열리고, 개막식은 13일(한국시간 14일 오전 2시30분) 펼쳐진다.

한편 이 대회 홍보대사인 김연아(22·고려대)는 11일 오전 인스브루크에 도착한다.

김연아는 12일 선수단 환영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어린 선수들과 만나는 ‘롤 모델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13일 남자 피겨스타 스테판 랑비엘(스위스)과 함께 ‘동계유스올림픽 댄스’ 이벤트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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