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스타 덩크 콘테스트’와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매일유업 순두유 올스타 1ON1’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 덩크 콘테스트에는 안양 KGC인삼공사의 ‘슈퍼루키’ 오세근과 이상준(서울 삼성), 김선형, 김경언(이상 서울 SK) 등 국내선수 7명과 외국선수 3명이 참가한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매일유업 순두유 올스타 1ON1에서는 오세근과 최진수(고양 오리온스)가 일대일 대결을 펼치며 3점슛 콘테스트에는 지난해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인 박지현(원주 동부)과 인천 전자랜드의 해결사 문태종, 전태풍(전주 KCC), 조성민(부산 KT) 등이 고감도 외곽슛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KBL 최고 스피드 능력을 보유한 선수를 선발하는 ‘도미노피자 스피드 슛 대결’, ‘삼성 갤럭시 노트 스킬스 챌린지’, ‘불고기 브라더스 슈팅스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편 KBL은 28일 오후 5시부터 ‘무빙 올스타’를 실시,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팬들을 찾아가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