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한국농촌지도자 남양주시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에 이웅재 회장이 취임했다.
연합회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합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선배들의 빛나는 업적과 기반을 발판삼아 남양주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촌지도자회로 활동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회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회원 37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가소득증대와 농업인의 권익보호,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남양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