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부천시에서 열리는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장 현장답사가 7일 진행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7일 오전 11시 부천시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도욱 부천시 체육진흥과장, 각 종목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현장답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단을 구성해 대축전 준비에 박차를 가해온 부천시는 이날 도종목별연합회에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와 관련한 추진현황 및 경기장 현황을 설명하고 경기와 관련된 협조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도생활체육회는 부천시의 설명이 끝나면 부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해 20개 종목이 진행될 36개 경기장에 대한 실무자 현장답사를 통해 경기장 보수사항 및 규격 조정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경기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