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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총선] 새누리 유영하 ‘군포일꾼’ 재도전

유영하 새누리당 군포 후보는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번의 낙선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군포일꾼’으로 일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람 냄새나는 도시, 품격있는 도시, 편리한 도시, 일하는 도시와 정책 실명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3년 친구로부터 총선 출마를 권유받아 당시 한나라당에 공천 신청, 후보로 확정돼 17·18대 군포지역에 출마했지만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며 “그동안 민주당 출신 3선의 국회의원이 있었지만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주거환경이 빈약하고 발전이 뒤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법조계에 경험을 살려 중소기업과 서민들에 삶을 옥죄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복지를 우선시하는 각종 개혁 법안들의 정비를 통해 그동안 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돼 있는 이들을 보듬고 같이 가는 희망에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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