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문화체육관광국은 14일 육군 제7기동군단 회의실에서 양진철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임국선 육군 제7기동군단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문화예술분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군인에게 도내 바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관광자원의 무료 입장을 제공, 군인의 문화향유권을 넓히고 군부대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협약에 따라 7군단 장병과 가족에게 연 2회 박물관과 미술관에 초청해 무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립국악단과 경기팝스앙상블의 찾아가는 공연, 여주 신륵사와 용인 법륜사ㆍ화운사 등 사찰 3곳의 템플스테이 체험기회 등을 제공하며 도내 종목별 체육단체와 7구단의 체육행사도 개최한다.
7군단도 안산에서 개최하는 항공전에 헬기전시와 스카이다이빙 참여 등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