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인천항만공사(이하 IPA)에 따르면 이날 티에리 마리아니(Thierry Mariani) 프랑스 교통부장관과 엘리자베스 로린(Elizabeth Laurin) 프랑스 대사 일행은 인천항의 운영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양측의 교류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관과 동행하는 대표단(15명)에는 상원의원 이브 포조 디 보르고(Yves Pozzo Di Borgo) 뎅케르크항 사장, 크리스틴 카보(Christine Cabau) 낭트-생 나제르항 사장, 장-피에르 샬뤼(Jean-Pierre Chalus) 마르세이유항 사장, 장-클로드 테리에(Jean-Claude Terrier) 파리항 사장, 에르베 마르텔(Herve Martel) 프랑스 항만협회 회장, 프랑스와 술레 드 브뤼지에르(Francois Soulet de Brugiere) 등이 포함됐다.
인천항을 찾은 방한단 일행은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의 운영 현황과 개발 계획 등을 청취했으며, 인천항의 운영 노하우와 신항개발 계획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항을 방문한 프랑스 항만 관계자들은 자국의 대표항만이자 인천항의 자매항인 르아브르항과 유사한 갑문시스템이 있는 인천항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향후 인천항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에 IPA는 오는 7월 프랑스에서 유럽지역 선사와 물류업계들을 대상으로 ‘인천신항 글로벌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김춘선 IPA 사장은 “현재 인천항에는 유럽간 컨테이너 정기선이 없어 교역이 크지 않지만 한국-EU FTA의 발효로 양국간의 교역과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인천신항이 개장하면 인천항을 통한 양국간의 교역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채영두기자 sample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