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입학사정관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수도권 26개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는다.
명지대는 20일 오전 11시 인문캠퍼스 행정동 3층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26개 고교와 고교-대학간 협약 체결식을 열 예정이다.
명지대와 26개 고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자료와 평가 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대학진학 안내·상담 ▲교육 과정과 교육 프로그램 ▲고교-대학간 동아리 연계활동 ▲고교생의 대학 캠퍼스 투어 및 체험 활동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