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6 (월)

  • 맑음동두천 2.7℃
  • 흐림강릉 1.0℃
  • 맑음서울 3.2℃
  • 구름많음대전 3.6℃
  • 구름많음대구 6.8℃
  • 흐림울산 7.3℃
  • 흐림광주 3.6℃
  • 흐림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3.3℃
  • 흐림제주 6.9℃
  • 맑음강화 2.0℃
  • 구름많음보은 2.7℃
  • 구름많음금산 3.4℃
  • 흐림강진군 3.3℃
  • 흐림경주시 7.4℃
  • 구름많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이대통령, ‘北 광명성 3호’ 해법 모색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6∼27일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중국·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3개국과 ‘릴레이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계획과 비핵화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6자회담의 당사국인 미·중·러와 양자회담이 확정됨에 따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과 북한 비핵화에 대해 어떤 대책을 발표할지 주목된다.

25일 열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양국 정상은 최근 한반도 정세를 점검하는 동시에 양국 동맹을 재확인한다.

특히 두 정상은 회담에서 지난해말 김 위원장 사망과 북·미 합의,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계획 등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핵·대북문제에 대한 공조를 확고히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발효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국민들에게 호혜적이고 유익하게 운영돼 나가도록 하기 위한 양국 간 ‘윈-윈’ 협력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방한 기간에 정상회의와 한·미 정상회담과 별도로 전방에 위치한 미군기지와 관측초소(OP)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어 26일 오전과 오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하고 한·중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관계강화 방안과 한·중FTA 협상,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과 극동 시베리아 개발 등 양자간 경제협력 심화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그러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와 양자회담은 노다 총리의 방한시간이 짧아 열리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24∼29일까지 미·중·러 정상들을 포함해 모두 27개 국가·국제기구의 28명의 정상급 인사와 연쇄 정상회담을 벌인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