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들이 FTA에 대해 쉽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을 ‘FTA 상담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FTA 상담의 날’로 지정된 매주 수요일에는 관세 전문가 및 수출지원센터의 FTA 전담자가 경기중기청 1층에 자리한 비즈니스지원단에 배치된다. 또 상담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원산지 증명 및 인증수출자 지정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선 관세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단기간(3일 이내)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FTA 상담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비즈니스지원단(☎031-201-6805~8)으로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