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일)

  •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15.4℃
  • 구름많음서울 10.8℃
  • 맑음대전 11.2℃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1.6℃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0.5℃
  • 구름많음강화 11.7℃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7.2℃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男고교 코트’ 성남 송림고 시대 열었다

성남 송림고와 안산 원곡중이 2012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에서 각각 남자고등부와 여자중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송림고는 22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결승에서 만난 경북체고를 3-1(25-21 24-26 25-18 25-19)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송림고는 지난해 5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66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남고부 우승 이후 또다시 전국대회 패권을 차지하게 됐다.

전날 열린 준결승에서 익산 남성고를 3-1(25-12 25-23 19-25 25-21)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송림고는 경북체고를 상대로 초반 주장 안우재의 오픈 공격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를 듀스 끝에 범실로 내준 송림고는 레프트 정지석의 스파이크가 살아나며 다시 3세트를 따냈다. 이후 세터 이민욱이 센터 이종엽, 황경민과 호흡을 맞춰 중앙 속공을 성공시키는 등 다양한 작전으로 득점을 따냈고 리베로 박기현이 수비에 힘을 실으며 사상 첫 춘계연맹전 우승에 성공했다.

여중부 결승에서는 안산 원곡중이 서울 중앙여중을 2-0(25-21 25-10)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송림고 안우재가 남고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이민욱은 세터상, 박기현은 리베로상, 홍해천 감독은 지도상을 받았으며, 원곡중도 강소휘가 여중부 MVP, 하효림이 세터상, 지민경 블로킹상, 김동열 감독이 지도상에 입상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