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경기체중과 경기체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과 한용규 경기체고 교장, 박용섭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장학관, 학교 관계자, 학생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선수 폭력예방 동영상에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도체육회 이사이자 경호업체 대표인 고은옥 씨(레이디퍼스트 대표)가 경호활동을 통해 경험했던 사례를 들어 학교폭력의 사례와 유형 그에 따른 법적인 판례, 신고기관 등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줘 큰 관심을 받았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선수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발생해서는 안되며, 선수폭력의 뿌리를 뽑아 올바른 선수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