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국제교류센터(이하 센터)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우수 청년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참가국의 문화이해 및 홍보활동을 위해 지난 24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26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현지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향후 개최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아시아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조성코자 마련됐다.
이에 아시아 탐방 기회를 획득한 우수 청년서포터즈는 오는 31일까지 7박8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와 마닐라에 머무를 예정이며, 이들은 세부대학교 와 필리핀대학을 방문하여 현지인과 간담회 및 아시아경기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