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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공무원 리모델링 무료 제공 의혹..경찰 조사

고위직 지방 공무원이 관급공사 도급업체로부터 지붕개량을 포함해 무료 리모델링 공사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구리시에서 짓고 있는 '구리 아트홀' 공사 담당자 2명에 대한 비리 의혹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공무원은 구리시청 K씨(4급)와 Y씨(6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용직 근로자 L씨는 고발장에서 "지난 2월22~28일 '구리 아트홀'이 아닌 K씨의 집 리모델링 공사에 동원됐다"며 "Y씨가 우리를 공사에 동원되도록 도급업체 대표에게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L씨는 "해당 공사 비용을 도급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K씨는 경찰에서 "공사비로 이미 5백만원을 지급했다"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사실을 증명할 견적서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도급업체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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