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민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해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앙본부와 전국16개 지방연맹, 149개의 지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맹은 또 유권자의 의식교육, 여성·청년 지도자 교육, 지방의회와 국회모니터링사업, 여성인재 뱅크 운영, 메니페스토 실천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흥시 여성들이 정치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남성과 여성이 함게하는 평등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말하고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시흥시지부가 전국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