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한 이번 점검은 총 2천788개 투표소 중 개선요소가 있는 1천340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출입문에 단차가 있는 486개소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시경사로 설치했다.
또 주출입구 접근로, 출입문 등 취약한 부분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 앞으로 장애인 등이 투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을 개선 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당일날 투표 편의차량(리프트차량) 제공 및 투표활동보조인을 지원해 장애인 등이 투표권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