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는 오는 4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슈퍼매치 때 관중석 만석을 기록하면 모든 관중에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VIPS의 5천원 할인권 4만5천장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4만3천959석인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은 지난해 10월 3일 FC서울과 슈퍼매치 때 개장 후 처음으로 만석(4만4천537명)을 기록한 바 있다.
VIPS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만석 시 전 관중에게 할인권을 증정하는 ‘만석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경기 후반 전광판을 통해 만석 공지가 나가게 되면, 관중들은 경기종료 후 각 게이트를 나갈 때 할인권을 받게 된다.
한편 수원은 슈퍼매치를 맞아 삼성전자 SMART TV 9대와 에버랜드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함께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