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부는 지난달 30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김선기 평택시장, 송종수 시의회의장, 원유철 후보, 이재영 후보, 도·시의원, 박승규 전회장과 회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허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악을 위한 국악이 아닌 평택시민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국악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악을 통해 한자락 기쁨과 위안이 되는 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국악인과 시민들에게 진심을 감사하다”며 “국악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