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오전 출근인사부터 20분 단위로 아파트 단지와 상가, 마트 등 곳곳을 누비며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오후에는 강남대 정문 앞에서 청년층과 함게 투표참여 릴레이 유세를 이어갔다. 두 번에 나눠 열린 이날 유세에는 김광진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와 강남대 총학생회장 등 용인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독재자 히틀러가 단 한 표 차로 나치당을 장악해 2차 대전과 유태인 대학살을 저질렀던 역사를 기억하자”며 “여러분의 한 표가 역사를 바꾸고 여러분의 삶을 바꾼다”고 투표참여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