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라(화성시청)가 2012 런던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3차 선발전 여자부 50m 소총3자세에서 1위에 올랐다.
정미라는 10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부 50m 소총3자세 본선에서 584점을 쏴 권나라(인천 서구청·583점)와 한명주(상무·580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남자부 공기권총에서는 이대명(경기도청)이 585점으로 진종오(KT·587점)에 이어 아쉽게 2위를 차지했고 여자부 공기권총에서는 강은라(인천 서구청)가 388점을 기록하며 박정희(임실군청·391점)와 김병희(서울시청·389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