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가 장애인 편의를 위해 주출입문을 개선했다.
중기센터는 최근 센터에 방문하는 장애인들의 방문을 용이하게 하고자 주출입문을 교체했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중기센터에 방문하는 장애인들은 다른사람의 도움없이 출입문을 이용하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중기센터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센터 지하 2층, 지하 1층, 1층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설치하고 입구 출입구도 확대했다.
중기센터는 이밖에도 용품 구입시 중증장애인, 사회적, 여성기업들의 제품을 우선구매하며 사회적 약자 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12년에는 총 5천만원 규모의 미화용소모자재를 비롯한 사무용품 구입시 사회적기업과 여성기업을 우선 구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미화용소모자재의 경우 연간단가구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