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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서 빛나는 동아수영 2관왕

신현서(성남 서현중)가 제84회 동아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신현서는 22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런던올림픽 경영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중등부 자유형 100m에서 54초03의 기록으로 유재창(경남 거제고현중·54초12)과 이건(서울체중·54초45)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남중부 접영 5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일반 평영 50m에서는 김명환(국군체육부대)이 28초75로 김선재(강원도청·29초02)와 김영균(부천시청·29초13)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평영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여중부 접영 200m에서는 박진영(인천 작전중)이 2분11초95로 박수진(서울체중·2분17초00)과 윤혜리(서울 숭인중·2분18초95)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접영 100m와 접영 50m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중부 평영 50m에서는 윤혜준(안산 성포중)이 33초34로 김소희(서울 경서중·33초60)와 왕예지(서울 오륜중·34초19)를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초부 접영 200m에서는 문상윤(용인 풍천초)이 2분24초75로 1위에 올랐고 남중부 접영 200m에서는 박권우(용인 신릉중)가 2분05초74로 패권을 안았다.

한편 이날 열린 다이빙 남고부 스프링보드 3m에서는 김대현(경기체고)이 324.60점으로 이기원(강원체고·285.05점)과 류민재(광주체고·274.25점)를 꺾고 1위에 올랐고 남중부 싱크로다이빙 10m에서는 윤성준(경기체중)이 80.13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일반 스프링보드 1m에서는 임주영(안양시청)이 204.00점으로 장현정(충남 아산시청·181.40점)과 안연주(강원도청·178.4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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