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광)이 2012 지역공동체 문화만들기 기획 공모에 들어갔다.
24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지역공동체 문화만들기 사업은 소통과 참여 중심의 공동체적 가치를 우선시 하는 주민 밀착형 예술활동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주민 참여형 모델 개발에 중점을 두고, 도심형 모델을 만드는 ‘내가 사는 도시 프로젝트’와 도서형 모델을 만드는 ‘내가 사는 섬 프로젝트’로 나눠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2억500만원으로 ‘내가 사는 도시 프로젝트’의 경우 총 1억2천만원 범위내에서 건당 최고 6천만원을 지원하며, ‘내가 사는 섬 프로젝트’는 8천500만원 범위 내에서 건당 최고 3천500만원까지 지원한다.
1차 사업 신청서 제출 기한은 오는 5월11일까지로 이날 우편 소인에 한해 유효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참조(www.ifac.or.kr)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