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에 따르면 Fun-Run 행사는 학생들과 아시안게임 관계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런닝을 하며 언론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는 OCA 행사로 권경상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IAGOC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FUN-RUN에 이어 FUN-Learn 행사에서는 권경상 사무총장이 축사에 이어 아시안게임과 특히 2014인천 아시안게임을 주제로 한 난이도 높은 퀴즈를 800명의 학생들이 함께 푸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열린 FUN-RUN&Learn 행사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8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OCA 관계자, 하비브 막키 오만NOC 위원장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펀런행사 종료후 권경상 사무총장은 오만의 언론매체 미디어들 인터뷰를 통해 2014인천AG대회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명하고 “오만이 2014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언젠가는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