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4대 분야에서 핵심 인재가 8천여명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 정부는 금융, 항공운수업, 서비스업, 제조업 등 4대 분야에서 고급인재가 5천~8천여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또 비행기 디자인 인재도 계획보다 50% 정도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금융업 15%, 항공운수업 4.5%, 서비스업 10%, 제조업 12% 등의 기업이 인재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하이 정부는 고급인재를 모집하는 통로를 개설하고 정기적인 인재 포럼과 인재풀을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