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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일초, 초등부 단체전 ‘모래판 우뚝’

7일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학산 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인천 용일초 씨름단/제공=대한씨름협회

인천 용일초가 제9회 학산 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용일초는 7일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초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울산 중구연합을 4-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용일초는 8강전에서 회장기 대회 우승팀이었던 청주연합을 4-2로 제압한 뒤 준결승전에서도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울산 동구연합을 4-3로 힘겹게 따돌렸다.

결승에 진출한 용일초는 준결승전에서 용인시연합을 꺾고 올라온 울산 중구연합을 상대했다.

결승전 초반 용일초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경장급(40㎏급) 이재영과 소장급(45㎏급) 정찬주가 상대에게 잇따라 패하며 0-2로 끌려간 것.

용일초는 청장급(50㎏급) 조명건이 한판을 따내 추격에 나서는 듯 했지만 울산중구연합에게 또다시 점수를 내줘 1-3으로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용일초는 용장급(55㎏급) 김창훈과 용사급(60㎏급) 어상석이 내리 두 판을 따내 3-3을 만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 판에 나선 장사급(110㎏이하급) 임석준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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