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날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유엔 지원국 수를 재정립하기 위한 ‘6·25전쟁 지원국 현황연구’ 포럼에서 “당시 세계 93개 독립국중 65% 이상의 국가가 대한민국을 지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병력 및 의료 지원국은 당초 21개국에서 변동이 없지만, 물자지원국은 기존 20개국에서 39개국으로 늘어났고, 지원의사 표명국도 3개국이 추가됐다.
이번에 재정립된 6·25 지원국에 추가된 국가들은 물자지원국으로 오스트리아, 미얀마, 캄보디아, 도미니카, 이집트, 독일, 과테말라, 온두라스, 헝가리, 인도네시아, 이란, 자메이카, 일본, 모나코, 사우디아라비아, 스위스, 시리아, 대만, 베트남 등 19개국이다.
또 지원의사 표명국은 브라질, 니카라과, 볼리비아 등 3개국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와 함께 국제노동기구(ILO), 유니세프, 유네스코, 국제난민기구(UNHCR) 등 9개 유엔 지원기구와 미국 등 14개 적십자사 연맹, 캐나다 연합교회 등 8개 단체도 공식 지원기구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0년 2월부터 착수된 6·25전쟁 당시 유엔 지원국 수 재정립 프로젝트는 각종 연구자료, 미 국립문서보존서(NARA)와 유엔의 자료 지원 및 해당 국가로부터의 직접적 증거자료 수집 등을 통해 정리됐다.
국방부는 포럼에서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공간사(公刊史)와 국방백서, 교과서 개정 등을 추진하고, 올해 6월 중앙기념식과 내년 정전행사를 통해 지원국에 감사를 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