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50%ㆍ청소년 20% 할인, 유공자 무료
(의정부=연합뉴스) 김정섭 기자 = 오는 7월1일 개통 예정인 의정부경전철 요금이 1천300원으로 확정됐다.
의정부시는 소비자정책심의회에서 의정부경전철㈜가 신고한 대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3세 이하 어린이는 50%, 14~19세 청소년은 20% 각각 할인되고, 국가 유공자는 무료다.
환승 할인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시(市) 측은 적자 폭이 연평균 100억원가량 추가돼 환승 할인은 시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당초 분석에는 연평균 60억원가량 적자가 예상됐다.
의정부경전철은 정거장 15곳, 차량기지 1곳을 갖추고 고산동~경기도북부청사~의정부시청~장암동을 연결하는 11.1㎞에 건설돼 7월1일 개통을 목표로 시험운행 중이다.
의정부경전철은 민자사업으로, 최소운임보장(MRG) 협약이 적용된다.
승객 수요가 개통 후 5년 51~80%, 6~10년 51~70%일 경우 시가 적자를 보전해줘야 한다. 반대로 수익률이 110%를 넘으면 초과분은 시에 반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