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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이웃사랑 이끌다

 


 

 

■ 성남 분당 ‘새예루살렘 성전’

 

 

 

 


경기 분당 지역은 전 세계 복음화를 목표로 선교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 전파에 열심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있어 특별한 장소다.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세워진 2천200여 개의 교회를 운영하고 새 언약을 지키는 170만 성도의 신앙을 관리하는 총회와 본당 새예루살렘 성전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

특히,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시대 새 언약 복음의 중심지, 곧 성지(聖地)’다.

성전은 정육면체 형태의 격조 있는 대리석 건물로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다. 내부에 대예배실, 소예배실, 식당, 휴게실, 사무실 등이 있다. 또한 본 성전을 중심으로 교육관, 외부 휴게실, 외국인 숙소, 샛별선교원, 주차장이 자리한다. 전체 대지 면적만 1만5천737㎡, 내외부 주차장에는 약 250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하나님의 교회는 2000년 9월 새예루살렘 성전 준공 이후 세계선교의 활성화는 물론 분당과 인근 지역 선교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뤘다. 2009년 이후 분가한 회수만도 네 차례.

2009년 1월, 판교 인근의 시흥동에 새 예루살렘 제2성전을 신축해 분가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용인 보정, 2011년 8월에는 성남 도촌, 그리고 앞서 22일 헌당기념예배를 드린 용인수지교회까지 분가를 거듭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와 같은 선교 성과에 대해 “하나님께서 돕고 이끄시는 교회이고 복음이기 때문”이라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 진리를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결과”라고 말했다.

새예루살렘 성전은 동 교회 성도들의 예배와 선교활동뿐 아니라 이웃과 사회를 도우며 지역 통합과 발전에도 일조하고 있다.

메시아 오케스트라 연주회, 시화전 등을 개최해 이웃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은 물론 단체헌혈,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

이들은 앞서 3월에도 2012년 유월절을 앞두고 1500여 명의 성도들이 분당 탄천 일대를 말끔하게 청소한 바 있다.

또 이곳은 한국을 새 언약 복음의 종주국으로 여기는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새예루살렘 성전을 방문하는 해외 성도는 매년 1천500명 이상이 다녀간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 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이천도자기축제, 용인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수원화성,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등 지역의 명소와 경복궁, 청와대, 국회의사당, 한강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세계인에게 한국의 역사, 우수한 문화와 예절 등을 알리는 동시에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적잖이 기여하는 것이 된다.
 

 


■ 용인 수지 ‘하나님의 교회’
 

 

 


“이웃이 좋으면 매일이 즐겁다.”

이웃의 중요성을 표현한 프랑스 속담이다. 스페인에는 “좋은 집을 살 것이 아니라 좋은 이웃을 사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

성경 잠언서에도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라는 말이 있다.

님비와 핌비 현상 등 이기주의가 팽배한 핵가족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좋은 이웃은 멀리 있는 가족에 앞서는 소중한 존재다.

만약 우리 집 옆에, 우리 동네에 이런 이웃이 이사를 온다면 어떨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달려와서 도와주고, 고통은 함께 나누고 기쁨은 더불어 즐기며, 항상 밝은 얼굴로 나를 맞아주는 그런 이웃.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진정성 있는 사랑실천으로 지역 사회에서 좋은 이웃으로 평가받고 있는 교회가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인공이다.

이들이 최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284-3)에 아담하고 품격 있는 새 성전을 마련하고 지난 22일 헌당기념예배를 드렸다.

새로 문을 연 ‘용인수지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지면적만 1천 488㎡로 도심에서는 큰 규모다.

편안하고 아늑한 보금자리처럼 주택가와 연하여 자리하며,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올린 듯 멋스러운 외관은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400여 명이 예배를 볼 수 있는 2층과 3층의 대예배실을 비롯해, 소예배실, 침례실, 사무실, 교육실, 주차장 등이 잘 꾸며져 있다. 특히 1층 로비의 휴게실은 이웃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공간.

문을 열면 성전 마당 앞을 지나 탁 트인 대로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교회 안에서 지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지나는 이웃들도 교회 안을 볼 수 있다. 마치 친근한 이웃집을 방문하듯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구조다.

당일 기념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은 새 성전이 영혼 구원의 사명을 다하는 진리의 전당이 되기를 바랐다. 또한 삶에 지친 이들, 행복을 원하는 지역의 많은 이웃들이 편안하게 찾아와 소통하는 사랑의 장소로 쓰임이 되기를 소망했다.

이소령(43·수지구 동천동) 씨는 “내가 사는 동네에 예쁜 성전에 세워져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히며 “서울로 출퇴근하며 바쁘게 사는 이웃이 많은 지역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인 박상열(36, 분당구 구미동) 씨도 “마음 그릇이 더 넓고 커져야 할 것 같다. 새 성전을 주시니 책임감이 느껴지고 마음가짐도 달라진다”며 “성전에 들어와 내가 느끼는 이 편안함을 이웃들도 느낄 수 있도록 교회에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성전 헌당은 인근 상가와 주민들로부터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들어서면서 주변 환경이 깨끗해지고 분위기도 밝아졌기 때문.

교회와 인접한 곳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 시민은 “예전에는 쓰레기 더미가 가득하고 어두컴컴해 가까이 가기조차 꺼렸던 곳이었다.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면서 말끔하게 정리되고 환해졌다”며 “이웃에 있으니 덩달아 조명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기념예배를 집전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기드온의 300명 용사가 미디안 군대 13만5천명을 물리친 사사시대 역사와 초대교회 당시 하루에 삼천 명씩 침례를 받았던 내용을 예로 들어 하나님의 도우심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의 교회가 짧은 기간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계심을 믿고 용인 지역에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전파하는 데 힘쓰자”고 권고했다.

한편, 새로 마련된 용인수지교회는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본당 새예루살렘 성전과 인근의 용인보정교회에서 분가했으며, 원대연 목사가 시무를 맡는다.


■ ‘하나님의 교회’ 청소년 육성 주력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인류를 구원과 행복으로 인도하고자 한다.

때문에 이들은 이웃과 사회, 국가와 인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적이다.

오염된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생명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헌혈차 앞에 길게 줄지어 선 모습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은 화목한 가정을 위한 활동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육성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성경 가르침과 어머니 하나님의 교훈 안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도하고 있는 것. 우수한 학업 성적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장학금과 학자금을 지원하는 일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교회 측은 “청소년기는 사고와 인격형성에 중요한 시기다. 때문에 학생들이 입시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건전한 생각과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력을 가진 인물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기적인 사회 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심성을 갖추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마디로 ‘전인교육’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교회는 평소에도 학생들이 거리정화활동, 보호시설과 장애인 시설 방문 및 청소봉사활동, 농촌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도록 장려한다. 또한 해마다 하계와 동계 방학에는 캠프는 견학, 체험학습, 문화활동,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생캠프를 마련한다. 캠프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협동, 인내, 배려, 겸손, 사랑 등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몸으로 체득한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실시하는 이러한 내용들은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된 청소년 문제 해결에도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자녀 교육에 힘들어하는 학부모들 역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가장 큰 호응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오케스트라 활동이다. 이들은 단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연주회 개최를 통해 이웃과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전한 학생문화를 선도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앞서 2월과 3월에도 학교폭력과 학업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학생들을 위해 전국순회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2월 19일 경기 분당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경기수원, 대구, 창원, 전주, 울산, 춘천에서 개최한 연주회에는 학생뿐 아니라 일선 학교 교사와 학교장, 교육 관계자 등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