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윌리엄스 팀(영국)과 비욘 한센 팀(스웨덴0이 2012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예선에서 나란히 선두로 나섰다.
윌리엄스 팀과 한센 팀은 29일 화성 전곡항에서 열린 대회 첫 날 6플라이트까지 1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나란히 승점 3점 씩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토바 미스키 팀(호주)과 삐에르 앙투앙 모반 팀(프랑스), 로리 줄리 팀(뉴질랜드)이 나란히 승점 2점으로 2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조니 베르트슨 팀(스웨덴)과 필 로버트슨 팀(뉴질랜드), 피터 길모어 팀(호주)이 승점 1점으로 그 뒤를 쫒고 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태정 팀(경기도)과 박병기 팀(경남)은 이날 각각 3경기와 2경기를 치렀지만 승점을 올리진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6월 1일까지 예선전을 치른 뒤 상위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