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5일과 8일, 12일, 15일 4차례에 걸쳐 ‘2012년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285명은 물론 경기복지재단과의 MOU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사, 노인요양보호사, 청소년지도사 등 60명이 함께 동참하는 등 모두 345명이 참여한다. 이론 및 실기 강좌를 통해 도민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복지를 실현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역량강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생활체육지도자는 건강 마술사다’, ‘운동처방 및 응급처지’를 주제로한 이론 강좌와 뉴스포츠, 레크리에이션 실기 강좌가 실시된다. 이외에도 분임토의 시간을 통해 해당 시·군생활체육회의 우수 프로그램을 보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동호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 지도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춘 전문 지도자 양성과 생활체육 지도현장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생활체육 지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