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5번째 대회에서 새 여왕이 탄생했다.
10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오션 코스(파72)에서 끝난 제2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이 3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4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한 정혜진은 2005년 프로로 데뷔해 2006년 PAVV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한 것이 그간의 최고 성적이었다.
올 시즌에는 지난 4월 열린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에서 8위에 오른 바 있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마지막 3라운드를 시작했던 정혜진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는 차분한 플레이를 펼쳐 역전승을 이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