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0일을 맞은 NH농협생명은 원금보장 상속연금형을 추가한 유배당 즉시연금상품인 ‘NH즉시연금보험Ⅱ’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NH즉시연금보험Ⅱ’는 생보사 유일의 유배당 즉시연금상품으로, 시중 실세금리는 물론 배당금까지 적립액에 가산돼 연금지급재원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500만원 이상의 목돈을 한번에 내면 그 다음달부터 매월 일정금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은퇴설계와 절세효과, 상속재원 마련까지 원하는 중·장년층에게 적합한 보험이다.
이 상품은 사망 시까지 평생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10년 보증, 20년 보증), 적립금을 일정기간 나눠 받는 확정연금형(5, 10, 15, 20, 30년), 생존 기간 중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면 적립금을 자녀 등에게 물려주는 상속연금형의 3가지 형태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상속연금형의 경우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중도 해지도 가능)하며, 원금보장 상속연금형 선택 시에는 5년 이후 언제든지 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종신연금형이 45~85세, 확정 및 상속연금형은 45~80세이며, 가입한도는 최소 500만원에서 50억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