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는 18일 성남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남자 하키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전무이사, 김명철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 신석교 성남시청 하키 감독을 비롯해 성남시청 하키 선수단이 참석했다.
하키 국가대표팀은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러시아, 칠레, 우크라이나 등이 출전한 올림픽 예선대회 결승에서 아일랜드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하키 대표팀 중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이승일 등 11명이 성남시청 소속이며 신석교 감독도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다.
신석교 감독은 “비록 국내에서는 비인기종목으로 통하지만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거둬 많은 이들에게 하키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