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갖는다.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산업안전보건 프로그램과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안전관련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산업재해예방 유공자를 격려하는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최신 안전보건 이슈와 대책을 제공하는 26개 주제별 ‘안전보건 세미나’ ▲산업현장별 안전보건 노하우를 제시하는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전국 산재예방 달인이 함께하는 ‘산재예방 달인의 밤’ 등이 열린다. 또 15개국, 200여개 기업의 가스·전기·소방·교통 분야 안전제품 1만여점이 체험형태로 전시되며 스트레스 자가 측정, 석면 유해성 체험, 혈압 및 체지방 측정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함께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