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특허정보원은 22일 한국특허정보원에 ‘영업비밀 보호센터’를 개소한다.
영업비밀 보호센터는 최근 기술 유출 범죄가 늘어나고 기술의 해외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영업비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위해 추진됐다.
주요 업무로는 ▲영업비밀 보호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교육 및 상담 ▲기업의 영업비밀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표준관리시스템 보급 ▲영업비밀 보유사실의 입증을 위한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 운영 등 영업비밀의 유출 예방에서 분쟁 대응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원스탑 지원 기능을 담당한다.
이용 및 상담 문의는 직접 방문(서울 역삼동 지식재산센터 7F)하거나, 전화(☎1666-0521)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tradesecret.or.kr)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